미나리 효능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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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제철이 돌아온다. 평소에는 나물 반찬으로만 해먹거나 미나리 전이나 붙여먹는 줄 알았지만 몇해전부터 미나리 삼겹살이 대 유행이다. 미나리와 삼겹살의 궁합은 최고이다. 최근에는 미나리 씨앗차 효능이 뜨면서 이를 찾고 섭취하는 이들도 있다.


동의보감에서 미나리는 약으로 먹는 음식이다'라고 나와있는데 그만큼 약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나리 무침, 생미나리, 데쳐먹어도 훌륭하다.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방법이 대중적이기는 하지만 야생 미나리를 먹을 때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것은 거머리 때문이다. 



미나리를 손질하려고 할 때 씻으면서 거머리를 다 떼어내기는 힘들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준 다음에 뜨거운 물로 데쳐주면 미나리 거머리는 다 떨어져 나오므로 야생 미나리를 먹을 때는 이 작업이 필요하다.  생으로 먹고 싶을 경우에는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그어 두면 거머리가 제거된다. 


더 다양한 미나리 효능과 미나리 성질 등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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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우리 몸의 중금속 배출에 탁월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평소 간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미나리즙을 먹어도 된다. 간이 좋아지다보면 숙취해소에도 그만이다. 또한 변비와 고혈압 증상도 잡아주는 것이 미나리 효능 이다. 해독작용 중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복어의 독까지도 중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미나리 성질은 달면서도 맵고, 서늘한 성미를 지녔는데 여기에 각종 비타민과 무지길, 섬유질도 풍부하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장, 소장을 좋게하고 황달과 부인병과 같은 월경불순, 음주후의 두통, 구토에 효과적이다'라고 저술되어 있는 것이 미나리 효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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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관지와 폐 등의 호흡기관을 보호


객담을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대기오염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기관지나 폐를 미세먼지로부터 지켜준다. 정화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 물질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요즘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8가지에 미나리가 포함되어 있으니 봄철 밥상에 자주 올려보도록 하자.


4. 미나리 생즙의 효과

어린아이들의 열을 내려주고 두통이 있거나 피부 부스럼에도 효과가 있다. 고열이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갈증이 심해지는데 이것을 해결해준다. 이뇨작용을 하여 부기를 빼주고, 가래를 삭힌다. 미나리즙 만드는 법을 참고하여 생즙 섭취도 고려해보도록 하자. 미나리즙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하면 더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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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나리 언제 먹어야 좋나?

폐나 기관지를 보호하는 능력이 많은 이것은 요즘과 같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먹어주면 아주 좋다. 



6. 미나리는 일 년 내내 먹나?


비위가 냉하거나 평소 기력이 없다면 미나리를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간혹 미나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봄이 다가오는 지금이 미나리 제철이다. 여름이 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조상들 역시도 미나리는 3월의 세시 음식으로 주로 사용해왔다. 


여름철에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수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수온이 높아지면 물속의 산소가 적어지고 미나리의 생육이 불량해지거나 썩는 등 상태가 안 좋으므로 이 시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피해서 먹어야 미나리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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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대 성인병을 잡는 미나리!


천기누설에서는 고지혈을 잡는 최고의 특효약이 미나리 효능이라고 방송했다. 핏속 지방을 걸러주는데 이 과정 중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 질환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8. 가장 주목해야할 미나리 효능 - 고혈압을 잡는다.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뇌졸중 후유증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미나리 효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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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나리 고를 때 주의할 점


미나리 부작용이 거의 없고 독이 없어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야생에서 자란 미나리를 채집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중에 독 미나리가 있기 때문이다. 독 미나리의 특징은 일반 미나리보다 키가 훨씬 크다. 이를 잘못해서 섭취하게 되면 경련이나 현기증,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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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떤 미나리가 좋은가


곧게 자라고 잎은 녹색이 진하며 싱싱한 것이 최고로 좋다. 줄기가 지나치게 억센 것은 좋지 않다. 일반 미나리보다 비싸고 영양이 더 우수한 것은 돌미나리인데 이것은 바위틈에서 자란다. 돌미나리는 대가 빨간색이고 키가 작다.  돌미나리  효능이 더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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